프로톡스는 최근 3년간 ‘생물작용제 등의 정기(수시)검사’ 결과 생물보안관리가 우수한 기관 가운데 최우수로 선정돼 ‘2023 바이오산업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생물보안관리는 ‘생화학무기금지법’ 제18조의2에 의거해 정부서 실시하는 ‘생물작용제 등의 정기(수시)검사’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

생물보안관리 유공은 정기(수시)검사의 수검기관 중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한국바이오협회 및 BWC관련 전문가로 이뤄진 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프로톡스 심의 결과 3년간의 생물보안관리 강화의 노력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프로톡스는 보툴리눔 독소 의약품(일명 보톡스)을 제조하는 바이오 제약회사다. 질병관리청에 등록한 ‘ATCC3502’ 보유균주를 이용해 보톡스 제제를 개발하고 있다.

경기도 향남제약공단에 글로벌 규격의 충진시설을 도입한 바이오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체계적인 보툴리눔 독소 균주(생물작용제)의 관리를 위해 매년 보안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이같은 보안 및 생산 관리를 기반으로 프로톡스주 3상 최종 환자관찰을 완료했다. 추가로 개발제품 단일군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하는 연장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2024년 품목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톡스 관계자는 “그동안 생물보안을 강화하는 데 노력한 부분의 기여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신뢰로운 생물작용제의 보안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석준 기자 (wiviwivi@dailypharm.com)

생물보안관리는 ‘생화학무기금지법’ 제18조의2에 의거해 정부서 실시하는 ‘생물작용제 등의 정기(수시)검사’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

생물보안관리 유공은 정기(수시)검사의 수검기관 중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한국바이오협회 및 BWC관련 전문가로 이뤄진 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프로톡스 심의 결과 3년간의 생물보안관리 강화의 노력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프로톡스는 보툴리눔 독소 의약품(일명 보톡스)을 제조하는 바이오 제약회사다. 질병관리청에 등록한 ‘ATCC3502’ 보유균주를 이용해 보톡스 제제를 개발하고 있다.

경기도 향남제약공단에 글로벌 규격의 충진시설을 도입한 바이오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체계적인 보툴리눔 독소 균주(생물작용제)의 관리를 위해 매년 보안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이같은 보안 및 생산 관리를 기반으로 프로톡스주 3상 최종 환자관찰을 완료했다. 추가로 개발제품 단일군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하는 연장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2024년 품목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톡스 관계자는 “그동안 생물보안을 강화하는 데 노력한 부분의 기여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신뢰로운 생물작용제의 보안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석준 기자 (wiviwivi@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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